황명선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논산시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이날 황 후보는 논산시청 기자실과 논산시 폭력학대대응신고센터, 논산시 학교 돌봄터 등을 방문해 논산시장 재직 당시 주요 치적이라 할 수 있는 기관에서 충남도지사 후보로서의 도정 철학을 내비쳤다.
황 후보는 “대한민국의 최초 정책들을 논산에 도입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충남도정에 대한 비전을 품게 되었다”며 논산시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젊고 유능한 세일즈 시장으로 시민을 섬기며 혁신적인 정책 수행 성과들을 쌓을 수 있었던 정치적 고향, 논산에 깊은 감사와 함께 앞으로 충남지사에 당선되면 충남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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