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행정
  • 지방정가

조원휘 "민생정치, 생활정치로 유성발전"… 개소식 세몰이

"유성 가장 잘 아는 조원휘가 하면 다를 것"
이상민, 장종태, 이금선 등 주요 인사 참석

송익준 기자

송익준 기자

  • 승인 2022-04-09 16:17
  • 수정 2022-04-09 20:30
조원휘쓰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과 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송익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이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조 전 부의장은 유성3(신성동·노은2·3동)으로 지역구를 옮겨 시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개소식엔 이상민 국회의원과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 전 부의장은 대표 공약으로 트램 지선 신설, 안산국방산단 조속 추진, 복합큐머니티 센터 건립, 지족터널 건설, 반려동물 시립공공병원 설립 등을 약속했다.

조 전 부의장은 "유성을 가장 잘 아는 조원휘가 하면 확실히 다를 것"이라며 "그동안 유성을 지킨 조원휘가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통해 오직 구민을 위한 정치서비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KakaoTalk_20220409_153047915_11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조원휘 전 대전시의회 부의장, 이상민 국회의원,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 [사진=송익준 기자]
한편, 개소식에서 이상민 의원과 장종태 예비후보의 만남이 이목을 끌었으나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가진 않았다. 기념촬영 뒤 이 의원은 다음 일정으로 자리를 떴고, 장 예비후보는 좀 더 머무르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