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경 위원장 |
황인경 위원장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등학생이던 2016년 탄핵 정국의 촛불 시위를 경험하며 정치참여의 중요성을 크게 느꼈고 성인이 되어 입당을 통해 지역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며"대전에 저와 같은 청년들이 많이 있다.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1999년생으로 대덕고를 졸업한 후 한남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다양한 정치 활동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국회 입법보조원과 국회의원 대학생 특보를 거쳐 민주당 유성구갑 대학생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청소년과 대학생, 청년과 관련된 정책을 발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 지방선거와 총선, 대선에서 자원봉사와 선거사무를 맡으며 다양한 선거를 경험했고 최근 20대 대선에서는 대전시당 유성구갑 지역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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