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태윤라이온스클럽 탄생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총재 윤준호) 회기 3번째 신생클럽인 대전태윤라이온스클럽이 지난 5월 17일 오후 7시 라이온스 지구회관 4층에서 봉사의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새일라이온스클럽의 스폰으로 창립된 대전태윤클럽은 박재현 초대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젊은 봉사인으로 조직되었고, 이종호 5지역부총재와 전정학 새일클럽 회장이 클럽의 가이딩 역할을 담당했다.



이날 헌장전수식에서 윤준호 총재는 “젊은 리더의 봉사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자랑스런 라이온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치사했다. 이어 클럽에 헌장과 클럽기를 수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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