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지방선거는 '우리 동네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말한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부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모두 지역민들 대표해 4년간 봉사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러나 원체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데다 그마저도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쏠려 나머지 후보들은 조명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이들은 묵묵히 동네 곳곳을 누비며 지방자치의 꿈을 앞당기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 활동을 게재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선택을 돕고자 한다. <편집자 주>
▲대전 기초의원 :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박용준(대전 서구 마 선거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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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준(대전 서구 마) 후보가 유권자와의 소통을 위해 거리 유세에 나섰다. 박 후보는 '행복한 둔산, 더 행복하게'라는 문구를 내걸고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박 후보는 "주민의 마음을 읽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구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박용준 캠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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