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통해 이들은 운영 예정인 물놀이 관리구역 17개소에 대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기관별 안전대책 사항과 협업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했다.
완주군 관내 물놀이 관리구역은 고산면 7곳, 운주면 9곳, 동상면 1곳이다.
군은 물놀이객의 안전을 위해 특별대책기간을 다음달 15일부터 8월 16일까지 설정하고 물놀이 안전 안내표지판 정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 등 물놀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물놀이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및 핫라인을 구축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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