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는 21일 올림피아드 국제본부 (대전 중구 문화동) 사무국에서 2024 국제 무예 올림피아드 연차 총회를 개최하고 2024 사업 결산과 2025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사회와 총회에서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무예의 세계화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또 동아시아스페셜올림픽 태권도대회(7월)와 대전 0시 축제(8월),금산 세계 인삼 축제(9,19~28),금산 국제무예올림피아드(2025.9.26.~29),권법 무예 1, 2급 자격연수(4회), 동호인클럽 육성(2개 팀),국제무예올림피아드 국제사회 이사회와 금산 세계 무예인 방문의 해 등의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또 12월 31일 2025 금산 세계 무예인 방문의 해를 대둔산에서 선포하고, 2025년 3월 3일 태권도 세계화운동본부 창립식을 열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2024 금산 무예 올림피아드 성공 개최에 기여한 중도일보 한성일 국장 등 30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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