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태백시 |
센터는 치매 환자 돌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영양 플러스팀과 협업해 치매 가족 자조 모임 '소나기(소중한 나의 이야기)' 프로그램으로 영양 관리교육(치매에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및 콩 카레 만들기 조리법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해 자연을 체험하는 숲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치매 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신 건강 유지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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