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제일초등학교 수해피해 현장방문 |
그동안 성남 제일초는 주변 옹벽과 지반균열 등 안전상의 이유로 병설 유치원생 약 200여 명의 학부모들이 등교를 거부하며 대책을 마련 요구해 왔다.
이날 신 시장은 "근본적 해결방안을 강구 할 수 있도록 경기도 교육청에 전면 개축하도록 건의하고, 국토부 및 LH에 재개발이 원인이 되었는지 전면 검토하고 건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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