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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현대아울렛 화재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2-09-26 17:19
  • 수정 2022-09-26 17:57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사진
26일 구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회의가 열린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가운데)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유성구청 제공)
대전 유성구는 26일 용산동 소재 현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현장 대응·수습에 나선다.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반으로 구성된다. 재난상황관리반, 시설피해 응급복구반, 의료와 방역서비스 지원반 등으로 꾸려져 반별로 총괄 사고 대응, 시설 응급복구를 위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하여 사고현장 대응과 수습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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