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송인헌 군수가 홍성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괴산군봉사회가 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유산균 1800개를 괴산군에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괴산군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군이 전달한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계묘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십자 회비 모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와 괴산군은 2022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으로 정하고 군민 모금 독려 등 모금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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