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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은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 공익 활동 12개, 사회서비스형 4개, 시장형 8개 사업을 시행하며 총 24개 사업단에 2124명의 지역 노인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의성 시니어 클럽은 지난달 20일부터 1주간 노인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북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혹한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14일까지 일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일시 중단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 욕구가 지속해서 높아 짐에 따라 1회 추경 시 군비 추가 확보를 통해 100개의 노인 일자리를 추가 편성 할 예정이다.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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