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종합운동장 이용 민원 간담회'...체육시설 이용편의 강화 |
이날 주민들은 ▲수영장 락커룸 개선 및 로비 의자 배치 ▲강사 교체 등 운영상 소통 강화 ▲수영장 수압 및 온수 개선 ▲수영장 청결 유지 ▲탈의실 미끄럼 방지 ▲제2주차장 진출입로 개선 ▲주경기장 트랙 교체 공사 등 불편 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이현재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시설 이용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종합운동장 축구장 보조 A 경기장 인조잔디를 교체에 이어 3월과 5월 중 제2 주차장 진출입로 개선공사와 주 경기장 육상트랙 교체공사, 수영장 수압 및 온수 개선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종합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종합운동장 이전 용역 추진 ▲풍산멀티스포츠센터(2023년 7월 준공 예정) ▲파크골프장(2023년 8월)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2025년 3월) ▲위례복합체육시설(2025년 4월) ▲(가칭)시민행복센터(2024년 7월 ) 등을 추진 중에 있어 체육시설 이용 편의 강화에 나섰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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