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시현(중2·국립전통예술중학교) 양, 양동재(중2·국립전통예술중학교) 군, 김소빈(중2·국립전통예술중학교) 양. |
제22회 진해 전국국악대전 학생부(기악) 금상을 차지한 김소빈(중2·국립전통예술중학교) 양과 제10회 파주 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 우수상을 차지한 박시현(중2·국립전통예술중학교) 양, 제7회 송강 정철숭모전국국악경연대회 학생부(기악) 대상을 차지한 양동재(중2·국립전통예술중학교) 군 등 3명이 대금연주를 펼친다.
앞서 3명 출연자 등과 고수 등은 최근 충북 영동군 물한계곡의 한 캠핑장에서 호흡을 맞춰왔다.
김소빈(중2·국립전통예술중학교) 양은 "이번 음악회가 첫번째 독주회이다보니, 부담감이 크지만 모든 에너지를 쏟을 계획"이라면 "수년간 영동 물한계곡에서 연습한 보람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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