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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학교 대학본부 전경 |
8일 순천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총괄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선발하고 육성하는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으로 전라남도에서는 순천대학교가 유일하게 8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창업지원단 최용석 단장은 "창업기업의 안정적 사업화를 지원하고 더불어 지역을 넘어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K 기업 육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학교에서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 16시까지다.
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은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순천대학교가 운영하는 다양한 창업성장 지원프로그램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창업지원단 창업포털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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