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칠곡군수(오른쪽)와 정희용 의원이 왜관시장을 찾아 주민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
이날 김 군수와 정 의원은 주민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동행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재욱 군수는"동행은 같은'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마음'으로 함께 가는 것"이라며"정희용 의원과 왜관시장을 찾아 진정한 동행을 이어 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 10개월은 동행의 힘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냈다"며"앞으로도 정희용 의원과의 동행(同行)으로 군민 모두의 행복인 동행(同幸)의 꽃을 활짝 피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희용 의원은"원 팀의 힘으로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며"김재욱 군수와 함께 군민에게 힘이 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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