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정산면에 거주하는 최호 씨의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단체·기관·유공 공무원 시상이 진행됐다.
물놀이 안전관리 유공으로 청양군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국무총리 표창, 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 1분기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행정지원과 신형훈 주무관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400여 참석자들은 시상식 이후 허다겸 KTcs 파트너 강사로부터 공직자 친절 및 고객 서비스 직장교육을 받았다.
이종필 부군수는 "지난 한 달 동안 거둔 군정 성과는 군민의 성원과 공직자 노고의 결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유치는 획기적인 성장동력이 되는 사업으로 관련 부서는 전체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