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고성안뜰 경관농업 봄꽃축제<제공=고성군> |
개막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 정점식 국회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봄꽃축제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고성을 방문하는 관람객과 군민들에게 논의 새로운 변화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고성안뜰 경관농업단지는 고성군 기월리 안뜰에 9.6ha 규모로 조성돼 있다.
유채꽃 8.2ha, 청보리 1.1ha, 경관억새길 0.3ha와 대형 트리케라톱스, 체험활동, 포토존 등이 있어 꽃구경하며 추억을 남기기 좋은 장소다.
이상근 군수는 "2023 고성안뜰 경관농업 봄꽃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이 도심 속의 대규모 유채밭을 느끼고 즐겼으면 좋겠다"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