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는 "민선8기 1년은 '군민우선 공감행정, '풍요로운 주민복지','생동하는 지역경제'를 모토로 '강화에 산다는 것이 큰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화군 최대 랜드마크 '화개정원' |
인천시 최초 지방정원 '화개정원'을 개원하여 강화군 최대 랜드마크 로 만들었다. 또한 초대형 복합문화공간 '강화군 행복센터' OPEN, 군민 힐링공간, 강화에도 도시공원을 탄생시켰고, 문화 소외지역에서 문화 희망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
서도연도교 사업 본격 착수와 15년만의 민통선 조정, 검문소 2개소 폐지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감염병 대응센터와 남부치매안심센터 개소로 더 좋아진 의료복지를 실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 민선8기 "앞으로 3년, 강화의 미래가 달려" |
민선8기 향후 3년은 '2035년 강화군 비전'인구 10만, GRDP 2배, 관광객수 2배 달성을 위해 도시주거 도로교통, 산업경제, 농어업정책, 보건복지 등의 다양한 추진과제를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수도권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100세 시대, 맞춤형 평생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농업의 미래, 청년들을 귀농으로 이끄는 첨단농업시설을 지원하여 농업혁신을 주도한다는 계획과 농어민 행복2배(소득, 일자리) 성장, 수도권 제1의 역사·문화·힐링 관광도시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으로 강화발전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 남은 3년, 강화의 미래성장기반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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