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경찰청에 따르면 칠성파 조직 두목 이강환(80)씨가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새벽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지병으로 수개월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빈소는 부산 남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경찰은 형사인력을 동원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씨는 영화 '친구' 준석이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바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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