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의장은 24일 국제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김도영 회장)로부터 예천군 호우·산사태 피해복구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경북 예천군은 1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서 피해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26일(수) 예천군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편, 24일 수원시의회는 자매도시 논산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김기정 의장은 논산시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에서 "먼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논산시(수원시 자매도시)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빠른 피해 지원과 복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수해복구 성금기탁을 기념하고 있다. (좌측 국제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 '예천군 호우·산사태' 피해복구 성금 기탁, 우측 자매도시 논산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전달) |
수원=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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