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규 의장 및 의원 전원과 사무과 직원들은 17일 칠성면 침수주택 정리를 시작으로 18일 불정면, 19일 칠성면, 20일 청천면 등 매일 같이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의회 자체 활동뿐 아니라 20일 이후 옥천·영동군의회, 중랑구의회가 괴산을 찾아 작업에 나설 때도 항시 동행하며 수해복구 작업에 나서면서 수재민들의 아픈 마음과 함께했다.
신 의장은"침수지역의 완전한 복구까지 최선을 다해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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