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베뉴 쌍청 한복마을 추진위원회 1차 회의가 26일 오전 쌍청당 대나무숲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송윤섭 한복체험마을 대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 |
쌍청한복체험마을 개촌식이 24일 오전 11시 쌍청당에서 열린데 이어 추진위원회가 26일 낮 12시 쌍청당 대나무숲에서 열렸다.
쌍청한복체험마을 추진위원회 명예회장은 송남섭 전국유림회장, 상임고문은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김형태 전 한남대총장,설동호 대전시교육감(전 한밭대 총장)이 맡게 됐다.
또 고문은 길공섭 식장산포럼 이사장, 노금선 선아복지재단이사장(실버랜드 원장), 이종만 국제무예올림피아드 부총재, 박상도 한국충효연수원장, 길금자 아이러브고향 대표(9,4일 국가기념일)가 맡는다.
자문위원은 오노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운영위원장(대전시 의회 자문위원), 오응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관리위원장, 권서령 (주) 이지스 대표, 김대양 사단법인 한국24반무예문화진흥원 대표, 송동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건립추진기획단장이 맡게 됐다.
법인대표는 김혜영 사단법인 대전전통문화연구원이사장(쌍청 유니크베뉴 대표)이 맡는다.
한복홍보대사는 이탈리아 모델 소피아(Sofia Parnetto) 가 맡는다.
추진위원장은 송윤섭 쌍청 한복마을 대표, 위원은 김기복 전 대전태권도협회장,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중도일보 국장), 김규철 IMAO 부총재,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표,
강명구 법무법인 재유 변호사, 이경철 전 한남대 교수, 최미정 한복패션쇼 단장, 민강식 민씨전국종친회장, 강정규 동구 의회 부의장, 송종우 전 대전MBC 보도국장,이유진 한국무용협회장, 노영미 한복디자이너, 오노균 자문위원장(당연직), 김혜영 법인 대표 (당연직)가 맡게 됐다.
오노균 자문위원장은 “실무추진위원회는 매월 24일(개촌일 기념) 정기회의(추진위원)를 열고, 분기별 1회 전체회의(고문,자문,대표,추진위원,홍보대사 등)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섭 추진위원장은 “9월 초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대전시 한복착용지원조례제정 청원을 하고,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과 면담을 통해 대전시동구 한복착용지원조례제정 청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9월중 윤창현 국회의원 면담을 하고, 동구문화원과 업무협약(MOU)을 추진하고, 10월 21일 '한복의 날’ 기념 가칭 ‘한밭한복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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