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등 개항장의 근대문화재를 특별 야간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개항장의 역사와 문화재의 내재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김광호, 손은비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후공 의장은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인 이곳 개항장에서 소중한 문화재와 함께 과거, 현재, 미래를 오고 가는 시간여행을 맘껏 즐기시고,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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