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 행사 단체사진. |
한국교통대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평생교육의 장을 개방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서 이번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최고경영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역량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한국교통대 김태진(총장 국외출장에 따른 직무대리) 교무처장,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 일반대학원장 곽윤식 교수, 글로벌융합대학원장 홍승권 교수, 한국교통대 총동문회 성기태 회장, 한국교통대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손창남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2024년 8월까지 2개 학기, 총 30주 과정으로 제조업 및 중소기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3년 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지 못했으나 올 9월부터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진행하게 됐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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