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면민의 날 행사에서 말을 하고 있다./전경열기자 |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 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흥덕면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황유정, 이의경 씨가 군수상을, 서종수, 윤영준 씨가 군의 장상을 수상하고 성진엽, 황하수, 이송신 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운데)가 지난 16일 흥덕면민의 날 행사에서 면민발전 공로자에게 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임명재 면민회장은 "자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면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흥덕면민 모두가 활력 넘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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