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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에스아이앤씨 소외계층위한 사랑의 손길

3천만원 기탁

이상원 기자

이상원 기자

  • 승인 2014-12-22 14:59

신문게재 2014-12-23 17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과 베어링 생산 회사인 에스앤에스아이앤씨(회장 양주현)에서 22일 보령시를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1968년 설립된 에스앤에스아이앤씨(주)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보령시 주교면 관창산업단지에 200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지역 고용창출로 지역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매출 650억(2013년기준 그룹매출 2000억) 규모의 회사다.

양주현 회장은 “품질제일주의를 지향하는 S&S는 고객과의 신뢰와 축척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이익환원, 나눔과 상생의 경영문화를 실천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사회적 기업으로 그 역할을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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