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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27번째 플래티늄 특강

샴포우 美8군 사령관 소통 시간

오희룡 기자

오희룡 기자

  • 승인 2015-05-20 18:28

신문게재 2015-05-21 13면

우송대는 20일 오전 11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4층 대강당에서 버나드 샴포우(Bernard Champoux) 미8군 사령관을 초청해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및 우송대 재학생, 교수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사진>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27번째 플래티늄 특강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샴포우 사령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끊임없는 헌신”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 샴포우 사령관과 학생들은 문답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플래티늄 특강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지난 2011년 시작됐다.

김진성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아시아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아시아경영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기위해 시야를 넓히고 비전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저명인사의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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