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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해체' 기무라 타쿠야만 남아…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요"

서혜영 기자

서혜영 기자

  • 승인 2016-01-13 15:26
▲ SMAP 해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SMAP 해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MAP이 사실상 해체된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일본의 국민그룹 SMAP의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가 소속사에 퇴사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잔류를 택한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를 떠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SMAP의 해체 이유는 내부 경영진의 충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MAP은 1991년 데뷔, 20년간 일본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SMAP은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쿠사나기 츠요시’는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국내에서 ‘초난강’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기무라 타쿠야는 조각같은 외모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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