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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천안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개최

유희성 기자

유희성 기자

  • 승인 2017-05-28 08:35
52팀 208명 위급상황 대처능력 실력 겨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27일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제9회 천안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는 천안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함양과 응급처치법 보급을 목적으로 천안시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가 주관해 치렀다.

대회에는 모두 52팀 208명이 참가해 평소 몸에 익힌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발휘했다.

유창기 충남적십자 회장과 임완묵 천안교육장, 이재영 선문대 부총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유 회장은 “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 보급을 통해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위급 상황에 국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생명을 살리는 안전지식 보급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김경동ㆍ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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