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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교육삼락회, “나눔 문화 확산” 협약

유희성 기자

유희성 기자

  • 승인 2017-06-04 08:43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충남교육삼락회는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대회의실에서 충남지역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주요 협약 내용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RCY 활동 지원, 스승 존경 운동 확산, 기타 인도적 지원 협력 등이다.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협약식에서 “교육삼락회는 전국에서 유일한 퇴직 교원단체로 교육지원과 지역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지역 나눔 문화 정착 및 시민 봉사의식 제고를 위해 적십자사와 교육삼락회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청송 충남교육삼락회장은 “지역 나눔 및 봉사의 선도기관인 적십자사와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에 적십자사와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충남교육삼락회는 15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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