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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단 행복e음 시스템 교육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7-06-29 15:19
대전시 구·동 바우처 업무 담당자 대상



대전복지재단(대표 이상용) 사회서비스지원단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대전시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2017년 사회서비스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동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업무당담자 8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사회보장정보원 시스템교육부 김진아 주임이 개인정보 보호와 사회서비스 이용권 업무 이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바우처 신청과 변경 관리에 대한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김진아 주임은 “행복e음 시스템 교육이 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로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투명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이란 사회복지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정보를 통합해 개인별, 가구별 자료를 통합·구축한 정보 시스템이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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