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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창원시청> |
온실가스 감축 위한 ‘5대 실천과제’ 홍보
경남 창원시는 22일 ‘2017 경상남도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해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실시된 ‘제57회 창원시 기후행동의 날, 찾아가는 캠페인’은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 등이 ‘에너지의 날’ 행사장인 마산합포구 마린파이브 아파트 및 인근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창원시민 기후변화대응 5대 실천과제’(승용차 안타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 그린터치 설치하기, 누비자 이용하기, 채식하기)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에코백 배부 및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수칙을 안내했다.
김달년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폭염, 가뭄, 홍수 등 기상이변이 눈에 띄게 나타났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은 산업계뿐만 아니라 상업, 가정에서도 모두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기후행동 5대과제’를 통한 녹색생활 실천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송교홍 기자 songnews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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