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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ㆍPC게임 '수출 날개' … 컴퓨터 통신 수지 사상 최대

흑자규모 10억7830만 달러 … 전년비 19.7% 급증

김흥수 기자

김흥수 기자

  • 승인 2018-01-20 21:47
  • 수정 2018-01-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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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소프트웨어, 모바일게임이 경상수지 서비스 분야에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1∼11월 누적 기록으로는 통신,컴퓨터,정보서비스 수지 흑자는 10억7830만 달러로 전년동기 억110만달러보다 무려 19.7%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0년 이래 역대 최대다.

 

한편 통신, 컴퓨터, 정보서비스 흑자는 모바일, PC게임 등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등 국산 게임들이 해외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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