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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우원식 김동철 의원과 긴급 토론회 참석...방송서 감탄한 패널 재조명

온라인이슈팀

온라인이슈팀

  • 승인 2018-04-18 21:37
  • 수정 2018-04-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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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화제다.김성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평화와정의의 의원 모임 노회찬 원내대표과 함께 JTBC '뉴스룸'이 오늘(18일) 밤 9시 20분 손석희 앵커의 진행으로 긴급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 가운데 김성태 의원이 과거 다니엘 린데만을 칭찬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김성태 의원은 과거 방송된 '썰전'에 일일패널로 참여 한 주간의 시사 이슈에 관한 토론을 벌였다. 당시  게스트로 초대된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쾰른 근처에 있는 깡촌에서 온 85년생 다니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다니엘은 인구 8만 명 정도의 소도시 랑엔필드에서 자랐으며 본 대학교에서 동양학을 전공했다. 다니엘의 프로필을 확인한 김성태는 "참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성태는 "독일 사람들 대부분이 선이 굵고 덩치가 큰 편인데 다니엘 씨는 얼굴이 요만하다"며 주먹을 내보였다.

이에 다니엘은 "나는 독일에서도 키가 작은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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