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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제2회 복지반장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

  • 승인 2018-08-20 11:09
탕정면, 복지반장 워크숍 - 1번 사진
아산시 탕정면(면장 심흥섭)은 최근 대강당에서 "제2회 복지반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우리 동네 행복지킴이로 현대사회의'나'중심사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이웃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살펴가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복지의 핵심조직으로 복지반장의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복지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복지탕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탕정면 복지반장은 2016년 5월 전국 최초로 시행됐으며, 충청남도 특수시책으로 채택됐다.

평소 지역주민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복지반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정보 알리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탕정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최저변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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