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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띵언] 영화 '완벽한타인' 명대사

김시내 기자

김시내 기자

  • 승인 2018-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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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제공

 

 

사람은 월식과도 같다. 잠깐은 본 모습을 가리고 있을 수 있을지 몰라도 금세 돌아와 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배'역 윤경호

 

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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