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 뉴스

청렴실천·갑질근절 공동 캠페인

대전복지재단 등 5개 공공기관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19-06-05 15:12
사진 1
"청렴실천·갑질 근절 함께하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대전복지재단 등 5개 공공기관이 청렴실천·갑질근절 공동 캠페인에 나섰다.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국민건강보험대전중부지사(지사장 한길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5일 오후 2시 대전역 일대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갑질근절 공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으로 청렴한국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 직원들이 반부패·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에 앞장서고 국민들에게 알려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대전역을 이용하는 시민 1000여 명에게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 서겠다'라는 구호와 함께 부정청탁금지법을 소개하고 이를 홍보했다.

정관성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5개 기관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회 조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