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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더 키친 ‘죽염숙성 참명란’, 12월 5일(목) 롯데홈쇼핑서 첫 런칭

명란 모양 그대로 살린 '온란'•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맛란' 구성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12-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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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살피고 깐깐하게 만들어 믿고 먹는 브랜드 '김나운 더 키친'이 오는 12월 5일(목) 롯데홈쇼핑 식품전문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를 통해 프리미엄 죽염숙성 참명란으로 소비자의 식탁을 찾아간다. 

북태평양에서 갓잡은 명태의 알을 선상에서 채란하자마자 급속 냉동시킨 신선한 선동명란으로 만든 죽염숙성 참명란은 비린 맛을 잡아줄 청주와 국내산 고춧가루, 아홉 번 구운 죽염 명가 인산가 죽염, 비린맛을 잡아주는 김나운의 시그니처 연잎가루까지 하나하나 정직하게 고른 재료로 만들었다.

특히 죽염숙성 참명란에 사용된 인산가 죽염은 죽염을 최초로 발명한 인산 김일훈 선생의 대를 이어  120년 간 죽염을 탐구해 최초로 죽염을 산업화한 죽염명가 제품으로, 3년간 간수를 뺀 서해안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소나무 장작불에서 녹이고 굳히는 작업을 아홉 번 반복하여 만든 명품 죽염을 더해 숙성시켜 감칠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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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염숙성 참명란의 풍부한 풍미의 비법은 ‘420 숙성’으로, 이는 4% 염도로 숙성하여 짜지 않고, 인산죽염과 국내산 청주를 사용한 2회 특별 숙성했으며, 0℃제로숙성기법으로 얼지 않은 온도로 7일간 천천히 숙성하는 방법을 말한다.

패키지는 명란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정갈한 '온란'과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실속 '맛란'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1팩 80g 소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하여 그때그때 꺼내먹기 좋다.

온란은 고소한 참기름만 살짝 뿌려 구워낸 명란 구이, 간단하게 먹기 좋은 명란 오차즈케, 시원하게 끓여낸 명란 알탕 등의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떠먹는 맛란은 별도의 손질 없이 아보카도 덮밥, 파스타와 같은 완성된 요리에 간단히 한 숟갈 올려도 특별한 요리로 탈바꿈한다. 

㈜올박스 관계자는 "김나운더키친이 새롭게 선보이는 죽염숙성 참명란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타르색소와 착색료를 넣지 않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깨끗한 위생을 위해 HACCP 인증 시설 제조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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