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와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한 '탄소중립 과학캠프'가 3~4일 대청댐 로하스캠핑장에서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을 비롯한 내빈과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참가 가족들은 태양광 랜턴과 천연세제 등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물건을 친환경 제품으로 만들어보고 쉽게 버려지는 양말목을 공예품으로 재탄생 시켜보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의 1박 2일 모습을 화보에 담아본다. 이성희 기자 token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