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한 박내훈 대표는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들에 이 작은 연탄 하나로 큰 온정의 기운이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받은 연탄은 이장협의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2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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