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와 이노베이션아카데미 42서울이 '미래형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 왼쪽부터>우송대 엔디컷국제대학 김영일 교수, 이유택 총괄학장, 이노베이션아카데미 42서울 전영표 학장, 박성찬 경영전략실장. 우송대 제공 |
이유택 총괄학장은 "지금까지는 교육의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학습하는 러닝(Learning)을 지원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대학도 기존의 벽을 허물고 다양한 기관과 산업체, 연구소 등과 협력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베이션아카데미 42서울은 프랑스의 Ecole(에콜)42의 교육철학인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3무(無)의 혁신적인 교육방법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김흥수 기자 soooo08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