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 충청위원회가 100만 원 상당의 이웃사랑 즉석식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즉석식품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서 운영중인 행복한집 무료급식소 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한국야쿠르트 사랑의 손길펴기 충청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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