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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수해지역 찾아 토사물 제거 등 봉사활동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3-07-25 08:59
  • 수정 2023-07-25 13:38

신문게재 2023-07-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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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교직원을 비롯해 한국어교육원의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재학생들이 22~23일 이번 집중 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부여, 청양지역을 찾아 토사 유입물 청소, 침수 가재 정리 등의 구호 활동을 펼쳤다.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 오용선 차장은 "이번 호우로 1년 농사를 망치고 상심에 빠진 농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선문대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해 지속해서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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