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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해 학부모 사업장에 쏟아진 비난과 줄잇는 추모 행렬

이성희 기자

이성희 기자

  • 승인 2023-09-10 15:46
20230910-민원 학부모 가게1
20230910-민원 학부모 가게
20230910-관평초 선생 추모1
악성민원으로 대전 유성구 한 초등학교 교사가 세상을 등졌다. 이 교사는 수년 동안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가해 학부모가 운영한다고 알려진 대전 유성구 가게 앞에는 시민들이 투척한 계란과 각종 오물을 비롯해 비난하는 쪽지가 가득 붙어 있었고 가게 문은 영업을 중단한 듯 굳게 닫혀 있었다. 초등학교에 마련된 추모공간은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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