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신잔치 '내 생애 봄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서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양영자 대덕구의회 의원, 유승연 대덕구의회 의원, 이충민 회덕동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를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황 모 어르신(81)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이번 생일은 너무나 행복하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저뿐만인 아닌 다른 독거 노인들에게도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회덕동복지만두레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게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일상생활과 정서 지원으로는 긴급돌봄 SOS와 회덕동 특성에 맞는 사업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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