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대표이사 김명운)는 9일 선우복지재단(이사장 남이우)과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협회장 김미애)와 함께 디엔에프 사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명운 대표이사와 일부 직원이 참석해 응원 메시지와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김미애 협회장은 "치솟는 물가로 경제적 고통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변함없는 따뜻한 손길로 기업윤리를 실천해 주신 김명운 대표님과 ㈜디엔에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엔에프는 2014년부터 10년 동안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현재까지 1억 6500만 원을 후원했다. 또 평소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집수리와 난방 연료 지원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