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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행정나눔회 관내 학교에 학생 장학금 전달식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학생 장학금 지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소속 봉사단체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12월 21일 서산교육지원청 소속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학생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서산교육지원청 내직장사랑기금 300만원과 서산교육행정나눔회비 83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단설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총 57개교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교육지원청 관내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이 봉사하는 순수 봉사활동 단체로, 2007년부터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월 회비를 모아 관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완택 서산교육장은 "서산교육가족분들의 마음을 모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자기개발능력을 신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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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정리수납 코칭 지원 활동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가족 정리수납 코칭 및 가족 상담프로그램 성료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에서는 장애학생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조기 예방 및 장애학생의 올바른 양육태도 함양을 위한 2023 장애학생 가족 정리 수납 코칭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관내 장애학생 중 희망하는 가정 5가정에 대해 정리수납 코칭과 가족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늘어나는 장애학생 위기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장애학생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청결을 유지하며 자기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대상 가정의 높은 호응도와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
또한 각 가정당 3회기의 정리수납 코칭과 4회기의 가족상담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상가정으로 참석한 가정 안00 학부모님은 "평소에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정리가 안되었는데 직접 교육지원청에서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해 몇 년간 쌓여있던 집안 정리를 한번에 해 낼 수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가족상담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수납용품도 준비해 주셔서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서산시 성통합센터와 연계해 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정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킴으로써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에 노출될 위험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내고 가족의 자기보호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실질적인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촘촘한 특수교육 정책을 개발해 장애학생의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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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상 시상식 모습 |
서산교육지원청, 제29회 서산교육상 시상식 개최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서산교육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서산교육상 수상자 5명을 선정해 21일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은 2023년 교육활동 우수교직원 표창,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공 포상금 지급, 충남체육인재 장학금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올해 서산교육상은 초등교육 부문에 성연초등학교 이경진 교사, 중등교육 부문에 서산중학교 박영아 교사, 교육행정직 부문에 해미중학교 엄정자 행정실장, 교육공무직 부문에 서산동문초등학교 정순영 초등돌봄전담사, 학부모 부문에 부춘초등학교 이정림 학부모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완택 교육장은 "수상자 분들의 희생과 열정이 있었기에 서산교육이 도약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함께 성장하는 서산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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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식 모습 |
서일고,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12월 19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후원하고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주최하며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이뤄진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독후감 고등부 단체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 생활화 운동을 통해 문화시민으로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서일고 1학년 이서윤, 2학년 조소연, 3학년 최민준은 독후감 고등부 단체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받았으며, 교사 정동율은 지도교사상을 수상됐다.
2학년 조소연 학생은 "책을 읽는 행위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읽은 후의 감상을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율 지도교사는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올바른 언어로 전달하는 능력은 현재 청소년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이를 알고 앞으로도 독서에 힘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종 교장은 "우리 학교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은 것에 대해서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목표를 이루고 올바른 길을 향해 성장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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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중학교 1학년 8반 추억과 발자취 책자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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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중학교 1학년 8반 추억과 발자취 책자 표지 |
서산중학교 1학년 8반 추억과 발자취 책자를 발간해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
서산중학교(교장 강경석) 현직 교사가 학생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책자를 발간해 교육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1학년 8반 2023 발자취'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은 교육현장의 꼼꼼한 이야기와 따뜻한 사랑의 추억이 담겨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서산중학교 1학년 8반 우서연 교사이다.
우 교사는 학기 초 기존의 가정통신문의 틀을 벗어나 아이들과 학부모 소통을 위해 꾸준히 담은 교육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 종업식 때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책을 살펴보면 동아리활동사진 및 친구들과의 소통이야기, 선생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책을 받아 본 1학년 8반 윤찬혁 학부모는 "아이들이 커서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될 것"이라며 "바쁜 교육일정에도 아이들을 생각해 주시는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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