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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 보디빌딩 전문가가 지난 12일 범일생활문화센터 체력단련장을 찾아 운동 중인 주민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맞춤형 지도를 하고 있다.[부산동구 제공] |
이 사업은 보디빌딩 전문가가 월 1회 범일생활문화센터와 부산희망드림센터 내 체력단련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체력단련기구 사용법을 알려준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 일대일맞춤운동(퍼스널트레이닝)을 주민친화적으로 확대하고자 시작됐다.
사업 첫날인 지난 1월 12일 이상길 보디빌딩 전문가는 범일생활문화센터 2층 체력단련장을 찾아 운동 중인 주민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맞춤형 지도를 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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