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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스토킹범죄, 관련기관 협업으로 적극 대처"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4-0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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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는 「스토킹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제도」 관련,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간 역할 숙지와 정보공유로 피해자 중심의 체계적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스토킹 전자장치 부착 피의자의 도주 및 장치 훼손 등으로 피해자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 경우 기관 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키로 했다.



이영도 아산경찰서장은 "스토킹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만큼 관련기관 협업으로 피해자 보호와 재발방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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